교회에서 아는 권사님이 스프링달린 신발을 신고 계셔서 물어봤더니

허리에 좋은 신발이라고 하셨다. 나도 허리디스크 때문에 주변에서

좋다고 해서 지난 달에 마사이 신발을 사서 신어보았는데 별로 편한 것

같지 않아 잘 신지 않았다. 권사님이 하도 좋다고 하시기에 무료체험을

먼저 해보았는데 많이 편한 것 같았다. 처음에 약간 다리도 뻐근하고

근육통이 좀 왔지만 매일 신고 운동을 하니까 다리가 덜 저렸다.

발목도 힘이 없어서 자주 삐긋했는데, 이 신발이 발목균형을 꽉 잡아주어

좋았다.걷는 것이 많이 힘들어서 교회갈 때나 시장갈 때, 주로 스쿠터을

타고 다녔는데, 지코일 신발 신고 부터는 이제 어지간한 거리는

주로 걸어다니게 되었다.

김 희순

서울, 62세, 주부

미군부대 안에 있는 매점에서 서서 일하다 보니 늘 다리가 피곤하죠.

발 생김새도 좀 넓적한 편이라 저게 맞는 편안한 신발을 찾을 수 없었는데.

어떤 신발을 신어도 엄지발가락 부근의 뼈가 튀어 나와서 늘 그 부위가

아프곤 합니다. 게다가 약간 평발이어서 조금 오래걷기라도 하면

많이 피곤하죠. 이렇게 까다로운 발이다보니 오래전부터 아예 대학병원에서

신발을 맞추어서 신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적응이 되어 다른 신발보다는

편하긴 한데, 날이 더운 요즘 같은 때는 맞춤신발이 넘 더워서 신기가 싫죠.

여름에 신을 만한 신발이 없을까 알아보던 중 지코일 신발을 알게 되어

지금 아주 잘 신고 있죠. 내발에 맞는 신발을 그동안 찾지 못했는데...

지코일을 신으니 넘 편안하네요. 편안한건 기본이구...다리도 덜 피곤하고

발도 덜 아파 만족하고 있죠. 넘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신발입니다. 강추!!

김 미정

의정부, 53세, 매점매니저

지코일을 처음 신었던 건 작년 11월 이었다. 동생이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려주어

동생과 같이 가서 신발을 맞춰서 신었다. 갑상선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는 중이었고,

발바닥이 많이 아팠고, 발목도 좋지 않아서 자주 삐끗하곤 했다.

발바닥 통증도 걱정되고 발목도 딱 잡아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 지코일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병원비로 나가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 없이 구매했다. 지코일 신발 신은 지 2개월 정도

지나니까 정말로 발목통증이 거의 없어졌다. 발바닥 통증은 3개월 정도 되니까

거의 없어졌다. 지코일 신발을 신고 발목과 발바닥 통증 치료가 거의 되었지만...

재발 방지와 통증 예방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신발보다 아주 편하니까

계속 지코일 신발을 신게 된다. 지난 주엔 서울매장에 들러 여름용 샌달을 한 켤레

더 맞춰서 신고 왔다. 첨에 약간 기대는 했지만... 병원치료로도 잘 낫지 않았던

발 통증을 신발을 신고 이렇게 낫을 줄은 정말 몰랐었다.

발 아픈 분들께.. 신발가격 빼고도 아주 많이 남을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

류 은주

용인, 40세, 자영업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해왔고 나이가 들면서

무릎도 아프고 발목도 힘이 없어 외출하기도 힘들 지경이었는데

우리 딸이 어떻게 알고 편한 신발을 맞추어 준다고 하면서

지코일 구두랑 운동화랑 2컬레를 사주어서 너무 너무 잘 신고

있습니다.

요즘엔 날도 좋아져 지코일 신발 신고 산책하는게 너무나도

즐겁습니다...너무 편하고 안 아파서요.

감사합니다.

이 연심

용인, 72세, 가사

몇년 전 교통사고로 허리, 목, 무릎등을 다쳤고 수술 후유증으로

허리 전체가 뻣뻣해져서 허리가 늘 아프고, 오른쪽 무릎에 하중이

30% 가량 더 실려서 무릎통증이 있고 오른쪽 고관절도 약간

튀어 나와서 아프고 발도 늘 저리고 아팠다.

다른 대학병원 간호사가 지코일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을 보고

지코일 신발을 알게 되었고, 현재 지코일 신발을 계속 신고 있는데

허리뻤뻣함, 허리통증, 무릎통증, 고관절통증, 발저림등이

많이 호전되었다.

감사 감사^^

최 금도, 45세

부산, 간호사